[홍미경기자] 송중기와 가인이 동화같은 애니메이션 광고를 통해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송중기와 가인은 토니모리(대표 김중천)의 '플로리아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 CF에서 한편의 동화 같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토니모리 불멸의 미인차' 이야기라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시작하는 이번 CF는 화려한 팝업 북을 펼치면 중국 전통의상을 입은 송중기와 가인이 등장해 맑고 투명한 피부의 비결로 곰부차를 소개한다.
진시황이 영생을 위해 즐겨 마셨다는 곰부차의 효능을 깜찍한 스톱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것. 특히 송중기의 개구쟁이 같이 귀여운 표정연기와 가인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인상적이다.
광고 뒷부분에서는 스톱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제 송중기가 촉촉하게 빛나는 가인의 동안 피부에 반한 듯한 눈길로 가인의 얼굴을 부드럽게 감싸며 끝난다. 마지막 장면 촬영에서 존의 토니모리 광고를 통해 호흡을 맞춰왔던 송중기와 가인은 NG없이 단 한번에 OK를 받았다.
가인은 스톱 애니메이션 특성상 다양한 메이크업과 헤어를 소화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긴 촬영 시간 내내 특유의 발랄한 눈웃음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과 박수를 받았다.
한편 '플로리아 화이트닝 스킨케어' 라인은 나이가 듦에 따라 피부가 칙칙해지는 당화 현상을 막아주는 곰부차 성분과 멜라닌 케어를 효과적으로 해주는 비타민 C유도체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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