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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日 3개 도시 팬미팅…한류스타 입지 다진다


[장진리기자] 공유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일본 팬미팅에 나선다.

지난 9월 국내 팬들과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었던 공유는 오는 7일부터 일본 3개 도시를 돌며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10년동안 배우 공유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것과 동시에 공유가 직접 게스트와 음악을 소개하는 콘서트 형식이다.

공유는 7일 후쿠오카 팬미팅을 시작으로 9일 아이치, 10일에는 도쿄 무도관에서 일본 팬들을 만난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이번 일본 팬미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접 게스트 섭외를 하는 것은 물론, 기획 단계부터 섬세하게 준비 중"이라며 "공유가 직접 부를 노래 역시 선곡과 밴드 구성 전반적으로 열의를 갖고 참여했다. 완성도 높은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한류스타로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본격적으로 일본에 진출한 공유는 지난해 영화 '김종욱 찾기'와 '도가니'를 통해 두터운 일본 팬층을 확보했고, 이번 팬미팅으로 팬층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공유는 영화 '도가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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