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이병헌과 조민수가 제50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6일 "이병헌과 조민수가 오는 11월1일 개최되는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우 이병헌과 조민수는 2012년 제 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오는 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리는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제 50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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