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솔직 당당한 '돌직구 매력'을 선보인다.
황우슬혜는 영화 '장수상회'에서 털털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장수(조진웅 분)를 향한 마음을 서슴없이 표현하고, 자신만의 직구 스타일 연애 비법을 성칠(박근형 분)에게 전수하는 등 솔직하고 당당한 박양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를 통해 황우슬혜는 기존의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할 예정.
또한 과거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조진웅과 함께 연기 한 만큼 황우슬혜- 조진웅 커플에 대한 남다른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장수상회'는 70대의 실버 로맨스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작품. 오는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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