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경수진이 V라인이 살아있는 도자기 피부를 공개했다.
14일 오전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촬영 전 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오늘도 '파랑새의 집' 출근(?)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요새 벚꽃이 한창이던데 저도 벚꽃놀이 가고 싶어요ㅠㅠ"라며 "봄비에 꽃잎 다 떨어지면 안돼"라고 꽃놀이를 하고 싶은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경수진은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강한 메이크업 없이도 자체발광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조각처럼 날렵한 V라인은 팬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얼굴만 봐도 힐링되네요' '짱짱 예뻐요, 꽃놀이 함께 가요' '분위기 넘치네요. 경수진은 눈웃음이 갑' '자체발광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수진은 현재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서 방송작가 지망생 영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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