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측이 내년 1월까지 활동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아이오아이가 2016년 MAMA에서 피날레 무대를 가진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아이오아이는 2017년 1월까지 활동 예정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이오아이는 예정대로 두 번의 완전체 활동, 두 번의 유닛 활동으로 2017년 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이오아이는 최근 첫 번째 완전체 활동을 하고 있고 두 번의 유닛 활동과 또 한 번의 완전체 활동이 남아 있다.
아이오아이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 선발된 11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뜨거운 관심 속에 데뷔 미니앨범 '드림걸스(Dream Girls)'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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