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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도 가짜뉴스 몸살…故김새론 장례비 지원 루머 '곤욕'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고(故) 김새론 장례비 지원 루머를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등에서는 추성훈이 고 김새론의 장례비를 전액 부담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에서 열린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에서 열린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와 관련, 추성훈 측은 고 김새론의 장례비 지원 루머는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과거 예능에 함께 출연한 적은 있으나 사적인 친분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고 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고 김새론이 유튜버 B씨, 배우 김수현 때문에 세상을 등졌다고 주장해 왔다.

이와 함께 고 김새론을 둘러싼 루머도 확산되고 있다. 김새론 남편 A씨의 폭언, 폭력, 유가족의 무관심 등 각종 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추성훈도 루머에 휘말렸으나 즉시 일축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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