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라붐 출신 유정이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한다.
27일 모덴베리코리아는 "유정과 모덴베리코리아는 2025년 4월 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며 "당사와 아티스트는 오랜 시간 깊은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걸그룹 라붐 설날 한복 사내 인터뷰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92eb74bd18fd7.jpg)
유정은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고, 이후 가수와 MC 각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유정은 소속사와 지난 겨울부터 전속계약을 함께 해왔다.
소속사는 "모덴베리코리아의 성장과 여정에 동행해 준 유정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한 유정의 활동에 화답해 무수한 사랑과 성원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고마운 마음"이라며 "공식적 계약은 마무리를 짓지만 모덴베리코리아는 언제나 유정의 새로운 도전과 찬란한 행보를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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