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내야 그라운드를 업그레이드 했다.
SK는 22일 총 1,5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내야 그라운드를 정비했다. 땅을 갈아엎어 배수를 보다 원활히 했으며 흙을 더 쌓아 잔디와 그라운드의 높이를 같게 했다.

이번 공사는 팬을 위한 구장 정비와 함께 선수들이 최상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에 따라 이뤄졌다.
이광길 SK 수비코치는 "잔디와 그라운드 표면의 높이가 같아야 부상 위험을 줄이고 보다 나은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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