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오는 18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예성이 오는 18일 두 번째 솔로 앨범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4월 첫 미니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예성은 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11일 정오 예성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수록곡 '겨울잠'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겨울잠'은 잔잔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 일렉트로닉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가사에는 따스한 봄날보다 더 따뜻한 사랑하는 연인의 품에서 떠나기 싫다는 달콤한 내용을 담았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물론 첫 솔로앨범 'Here I Am'과 '너 아니면 안돼', '먹지', '꿈을 꾸다'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키며 애절한 감성 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보이스'에도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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