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유노윤호와 경수진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25일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과 경수진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송현욱 PD의 신작 '멜로홀릭' 출연을 확정했다. 곧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하는 드라마 '멜로홀릭'은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물이다. 유노윤호와 경수진은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유노윤호는 드라마 '야왕' '야경꾼일지' '당신을 주문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달 20일 제대했으며, '멜로홀릭'으로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경수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체조선수 송시호 역을 맡아 호평 받았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 출연 중이다.
'멜로홀릭'은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크로스플랫폼용 드라마로 5월 말 첫 촬영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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