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동방불패’가 9연승을 향해 달려간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검투사’ 서은광을 꺾고 김현철의 ‘달의 몰락’으로 8연승에 성공한 ‘동방불패’는 “10연승까지 감안한 야심찬 선곡을 준비했다”며 랭킹 1위를 향한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만약 그가 이번 대결에서도 승리하게 되면 2년 여간 가왕 단독 랭킹 1위를 지켜온 하현우의 독보적인 타이틀을 갈아치우는 역사를 쓰게 된다.
김구라는 “하현우의 기억이 워낙 강렬해서 그 기록이 안 깨지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판정단에도 그 세력들이 잠입한 걸로 알고 있다”는 뼈 있는 농담을 건네 쉽지 않을 도전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2라운드 대결 결과 밝혀진 출연진들의 정체는 다음과 같다.
[2라운드 대결·정체]
복면가왕 노천탕(고은성) vs 복면가왕 경복궁(남준봉),
복면가왕 굿걸(LPG 한영) vs 복면가왕 검투사(비투비 서은광),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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