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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첨성대는 우주소녀 설아…실력돌 추가


"연습생 생활 10년, 음악적 욕심 많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우주소녀의 설아가 감성 보컬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소향과 동일 기록에 도전하는 '동막골 소녀'의 6연승 도전과 이에 맞선 도전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2라운드 첫번째 대결에서는 첨성대와 미실의 무대가 펼쳐졌다. 첨성대는 이하이의 '로즈'로 매력적인 음색과 반전의 랩실력을 자랑했고, 박미경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로 뛰어난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미실이 3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복면을 벗은 첨성대는 우주소녀 설아였다.

솔로 첫 무대를 가진 우주소녀 설아는 "연습생 생활을 10년을 했다. 15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그만큼 배운 것이 많아 후회는 없다"고 했다. 그는 "음악적으로 욕심이 많다. 우주 소녀 안에서도 밖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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