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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페인트 정체는 적재 "박보검 덕에 노래 알려져"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페인트의 정체는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적재였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독수리건을 꺾고 94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 복면가수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세 번째 무대는 아이스크림과 페인트의 대결. 그 결과 아이스크림이 67대 32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적재[사진=방송캡처]

복면을 벗은 페인트의 정체는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적재였다. 박보검이 부른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다. 그는 '박보검 덕에 노래가 많이 불려진다'는 MC 김성주의 말에 "내 목소리로 뜬 건 아니라 섭섭하긴 한데 보검 님 덕에 노래를 많이 알아주셔서 좋다"고 말했다.

또 기타를 치다가 직접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내 앨범을 내고 싶은 마음은 있었고 2014년에 발표하고 꾸준히 하고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기타 없이 노래를 해본 건 처음이다. 긴장이 됐다. 그 자체가 큰 도전이고 색다른 도전이라 재미있었다. 계속 열심히 음악 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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