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전현무는 내달 첫 선을 보이는 JTBC '슈퍼밴드' 단독 MC로 나선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히든싱어' 제작진과 인연으로 '슈퍼밴드' 진행을 맡게 됐다. 음악 예능 프로그램 진행 경험이 풍부한 전현무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히든싱어' '팬텀싱어' 제작진이 만드는 세 번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다.
'슈퍼밴드'에는 윤종신, 윤상, 김종완(넬), 조한(린킨 파크), 이수현(악동 뮤지션)이 마스터 군단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선배 뮤지션으로서 음악적 조언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슈퍼밴드'는 4월 초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KBS '해피투게더4',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전지적 참견 시점', O tvN '프리한19',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수요 미식회'를 진행 중이며, JTBC '스테이지K'와 Mnet 'TMI뉴스'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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