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동방신기가 칠레 출신 설치 미술가 이반 나바로(Iván Navarro)와 만났다.
지난 2019년 11월 28일부터 SMTOWN MUSEUM(에스엠타운 뮤지엄)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반 나바로의
이반 나바로는 어린 시절 생긴 빛에 대한 트라우마를 네온과 형광등을 사용한 작품으로 승화, 기존의 미술과는 전혀 다른 매체와 방식을 시도하는 선구적인 정신으로 국제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작가다. 그의 작품은 뉴욕 구겐하임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 런던 사치 컬렉션(Saatchi Collection), 파리 루이뷔통 컬렉션(LVMH Collection), 서울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이반 나바로가 동방신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
이 작품은 소리의 시각적 표현을 보여주는 동시에 악기가 지닌 본래의 기능을 제거하고 부정하며, 작품 속 내재된 침묵과 정적으로 시각과 소리의 관계를 탐구하며 소리와 움직임에 대한 묘한 인식을 만들어낸다.
한편, SMTOWN MUSEUM에서는 이반 나바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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