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응수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그리고 개그우먼 김영희가 '스탠드업'에서 파격적인 코미디쇼를 선보인다.
28일 첫 공개되는 KBS 2TV '스탠드업'에는 김응수와 서동주, 김영희가 등장해 19금에 걸맞은 파격적인 코미디 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 페이스들의 등장도 돋보인다. 사회풍자형 개그로 시원한 사이다 한 방을 선사할 코미디언 강석일과 스타 유튜버를 꿈꾸는 탈북 래퍼 장명진은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관찰기를 적극 공개한다.
이외에도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코미디 쇼로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한 90년대생 케니와 센스 넘치는 언변으로 남녀 모두의 공감을 끌어냈던 이용주가 합류해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보여줬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스탠드업'은 지난해 11월 16일과 23일 2회에 걸쳐 파일럿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정규방송에서도 개그우먼 박나래와 꽃미남 밴드 더 로즈가 고정 MC로 활약한다.
28일 밤 11시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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