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드림캐쳐의 새로운 색깔이 공개됐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지난 5일 저녁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SNS 채널에 드림캐쳐의 첫 번째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히피룩을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던 드림캐쳐. 새로운 티저 이미지에서는 검은 베일과 화이트 의상을 매치, 흑과 백의 대비를 강조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현재 드림캐쳐는 4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예고한 상황. 앞으로 선보일 드림캐쳐의 또 다른 콘셉트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첫 정규 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앨범의 경우 드림캐쳐의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드림캐쳐는 컴백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로 팬들을 먼저 만날 예정. 티저 이미지는 물론, 리릭 스포일러와 스토리 스포일러, 하이라이트메들리 등으로 앨범에 대한 힌트를 차례로 꺼내놓을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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