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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은회, 비마이카와 업무 협약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모빌리티 기업 비마이카(주)(이하 비마이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은회와 비마이카는 지난 17일 비마이카 본사 대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안경현(SBS스포츠 야구해설위원) 한은회 회장과 장성호(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 한은회 사무총장, 조영탁 비마이카 사장, 조영상, 한광수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바마이카는 지난 2013년 설립됐고 자체 차량공유 플랫폼 'IMS'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정 구독료만 납부하면 해외 유명 브랜드 자동차를 골라 탈 수 있는 차량구독서비스 '카로'(CarO)를 운영 중에 있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모빌리티 기업 비마이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한은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야구 발전을 위한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용 차량을 지원받을 예쩡이다. 또한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의 복지를 위해 차량 구매, 단기 및 장기 렌트, 정비, 매각 등 관련 모든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안 회장은 "꾸준히 성장 중인 비마이카와 상호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어 든든하다"며 "야구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 사장도 "앞으로 한은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야구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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