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넷플릭스가 배우 전지현이 출연한다고 알려진 '킹덤 외전'(가제)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20일 넷플릭스는 조이뉴스24에 "'킹덤' 추후 계획에 대해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은 주연배우와 작가, 감독 등 확인해 드릴 수 있는 게 없다. 심지어 '킹덤 외전' 제작여부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일보는 전지현이 '킹덤' 김은희 작가와 손잡고 프리퀄 형식의 '킹덤 외전'(가제)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연출은 킹덤1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잡는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킹덤 외전'은 '킹덤' 시즌 1, 2와는 별개 이야기로, 아신(전지현 분)의 전사가 주된 이야기를 다룬다. 전지현은 지난 3월 공개된 '킹덤 2' 마지막 장면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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