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야구선수 양준혁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쑥쓰럽지만 늦장가 갑니다. 늦은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양준혁은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제는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준혁은 오는 12월 인디밴드 활동을 한 음악적 재원이자 양준혁의 오랜 팬과 결혼한다.
양준혁은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예비신부를 깜짝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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