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서는 홍현희가 제이쓴을 위해 김밥을 싸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홍현희는 "아이 체육대회에 김밥을 싸서 가고 싶다. 설치고 싶다"라며 예비 엄마의 의욕을 불태웠다. 제이쓴 역시 "그럼 너무 좋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홍현희는 "저희가 2세 소식을 빨리 알려드리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며 "너무 바빠서..."라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제이쓴을 위해 김밥을 처음 싸는 것"이라며 "전 남자친구들은 다 돈으로 매수했다. 정성을 들이는 건 제이쓴 뿐"이라고 강조해 제이쓴을 웃게 했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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