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강부자가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화려한 양말을 선보이며 "나는 양말을 모으는 게 취미다"고 털어놨다.
이어 "양말, 구두, 가방을 모은다. 돈이 조금 있으면 가방부터 산다. 이번에 이사할 때 보니까 300개가 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부자는 "나는 드라마 작품을 할 때도 절대 가방을 빌리거나 협찬을 받지 않는다. 다 내 가방을 준비한다. 시골 할머니 역에도, 부잣집 할머니 역에도 맞춰서 준비할 수 있다. 부잣집 마나님 백부터 시장 아줌마 백까지 다 있다"고 자랑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