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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오늘(1일) '새해전야' 제작보고회 불참 "개인 사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1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배우 유인나가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날 현장에는 홍지영 감독을 비롯해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석했다.

하지만 참석 예정이었던 유인나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에 박경림은 배우들의 소개가 끝난 후 "유인나 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출연한다.

유인나는 이혼 소송 중 신변보호를 요청, 지호(김강우 분)의 밀착 경호를 받게 된 재활 트레이너 효영을 연기한다.

'새해전야'는 오는 12월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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