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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Z(조승연)·블링블링, 코로나19 음성 판정 "활동 정상 재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업텐션 비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주 음악방송에 함께 올랐던 WOODZ(조승연)과 그룹 블링블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우즈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우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알렸다.

WOODZ(우즈) 조승연 티저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우즈 측은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으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정상 재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블링블링 소속사 메이저나인 역시 1일 공식 페이스북에 "블링블링과 스태프들은 안전을 위한 대비 차원에서 30일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일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업텐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비토는 지난 29일 스케줄 종료 후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임을 통보받아 검사를 받았고, 3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주 음악방송에 출연했던 아티스트 대부분이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스트레이키즈, 씨엔블루 정용화 이정신, 노라조, 악뮤, 트레저 등 지난주 음악방송 출연자들은 다행히도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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