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촬영이 종료된 가운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18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측은 최근 모든 촬영을 완료했다. 현재 10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일찍 촬영을 마무리 짓고 후반 완성도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해외 판권 판매가 성사돼 이목이 집중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아이치이를 통해 동남아, 대만을 거점으로 중동, 미주, 호주 등 전세계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인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017년 '로맨틱 콜라보' 공모전 현대로맨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수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진아가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 윤송아 역을, 로운이 화장품 브랜드 마케터이자 직진남 채현승 역을 맡아 '심쿵' 밀당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월 3주와 1월 4주, 2월 1주, 2월 2주까지 4주 연속으로 월화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윤송아와 채현승이 같이 캠핑 데이트를 떠나 다시 한 번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는 키스 엔딩으로 설렘을 높였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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