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류성재 논란에도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irytal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넥라인이 깊게 파인 검정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 머리를 쓸어넘기며 고혹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류성재를 남자친구라 공개한 이후 여러가지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한예슬은 지난 2일 "남자친구는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한 적 있는 친구다.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겠지만 가라오케는 다 오픈된 곳이라 생각한다"며 "몇년 전 지인들과 간 가라오케에서 남자친구를 만났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지난해 9월"이라고 해명했다.
또 류성재로 인해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긴 대화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해명에도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한예슬은 이에 개의치 않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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