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솔로퀸' 선미가 지난 2월에 발표한 '꼬리'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19일 0시 선미의 공식 SNS에는 선미의 컴백을 알리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컴백 포스터에는 '2020. 08. 06 18:00 KST'라는 문구로 8월 6일 오후 6시 선미의 신곡이 발표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포스터에는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스타일링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콘셉트 장인'다운 선미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선미는 지난 '꼬리'를 통해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은 바 있는데, 이번 컴백 포스터 또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이라 선미가 과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으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퀸'으로 자리 잡은 선미는 '날라리', '보라빛 밤', '누아르', '꼬리'까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선미팝'이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왔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과 완벽한 소화력, 늘 성장하는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선미가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은 8월 6일 오후 6시 전격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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