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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김민정, 결혼 5년만 임신 성공 "4개월차, 내년 5월 출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정이 임신에 성공했다. 조충현과 결혼 5년만의 결실이다.

2일 김민정 소속사 라인엔터는 조이뉴스24에 "김민정이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민정 전 아나운서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이브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서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그간 오랜 시간 임신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은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김민정은 최근 아이브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김민정은 SBSfil '평생동안', 스포티비 '타임아웃' 등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민정과 조충현은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2016년 결혼했다. 2019년 함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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