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이 K-좀비 대열에 합류했다.
30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은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10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국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도 지수 100%, 관객 지수는 81%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신선한 소재와 긴박한 스토리, 사실적인 묘사로 '한국형 좀비 그래픽 노블'이라는 극찬을 얻은 주동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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