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믿고 듣는 보컬퀸'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태연 정규 3집 'INVU'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스웨덴,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대만, 브라질, 레바논, 멕시코, 필리핀, 칠레,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터키, 베트남,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이스라엘 등 전 세계 21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는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음은 물론, 디지털 앨범 차트 및 MV차트 한국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 곡 'INVU' 역시 공개 이후 멜론 메인 차트인 TOP100을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줄세우기도 기록하는 등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태연의 신곡 'INVU' 뮤직비디오는 15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메가박스 87개 지점(부티크관 제외)에서 30초 버전의 스크린 광고로도 만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