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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 3일 사망…아내 하라 히데코 충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일본 배우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사망했다.

와타나베 히로유키 소속사는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와타나베 히로유키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와타나베 히로유키가 3일 사망했다. [사진=영화 '데이 앤 나잇' 스틸컷]

소속사에 따르면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지난 3일 요코하마 자택 지하의 트레이닝룸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고, 가족이 이를 발견했다. 향년 66세.

와타나베 히로유키의 아내인 배우 하라 히데코는 큰 충격에 빠진 상태. 하라 히데코의 소속사는 "너무 갑작스러운 사건에 망연자실한 상황이다. 뭔가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마음의 정리가 된 후 다시 코멘트를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일본 연예계에 더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 특히 고인과 그의 아내는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1955년생인 와타나베 히로유키는 1980년 CF 출연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크로마티 고교', '가면 라이더 덴오', '사케-밤', '체인', '붉은 파괴', '에벌리', 드라마 '디어 시스터', '요리 삼대째'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아내 하라 히데코와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년을 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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