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김종국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성훈이 출연했다.다.
이날 성훈은 아날로그형 인간이라고 밝히며 "OTP카드도 몰랐다. 지금은 은행 직원이 앱을 깔아줘서 사용한다. 그 전에는 전화로 업무를 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 역시 공감을 표하며 "인터넷으로 쇼핑을 안한다. 옷은 와국에 나갈 때마다 필요한 것을 사는 편인데, 코로나로 못 나가서 3년전에 산 옷을 돌려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 배달만 하는데 그것도 지인이 앱을 깔아줬다"며 "네비게이션도 안 쓴다. 약속 장소에 갈 때는 지도로 찾아보고 외워서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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