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모델 이현이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피 라운딩♥ 멤버 너무 완벽한 거 아니냐고요"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 채정안 등과 골프를 즐기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심장병으로 라디오를 하차한 이지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채정안은 "조용히 강하게", 이지혜는 "다 잘하는 현이. 내 라이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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