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유재석과 조세호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견제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시즌1에 출연했던 이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정원은 줄리아드 음대에 다닌다며 "뉴욕 필하모닉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관악기는 굉장히 정원이 적어 들어가기 어렵다. 죽을 때까지 경쟁"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사실 이 자리가 가장 위태하다. 누가 그러더라. 재정비 끝나면 다른 분이 앉는 것 아니냐고.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했다. 가뜩이나 긴장돼 죽겠는데"라고 자신의 자리를 걱정했다.
유재석은 "여기도 난리다. 동시간대에"라고 덧붙였고, 조세호는 "지금 변호사 한분 나타나서"라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견제했다.
이어 조세호는 "저도 모르게 우투더 영투더 우를 하는데 따라해도 되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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