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지현우가 효린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효린과 사거리 그 오빠가 출연했다.
이날 효린은 "8년 만에 '컬투쇼'에 나왔다"라며 "그 때 화장을 안 해서 밋밋한 얼굴로 마지막을 장식했더라"라고 말했다.
사거리 그 오빠의 지현우는 효린에 대해 "아주 예전에 숙소를 갔다. 보라와 '청춘불패'를 같이 했는데 아침에 깨우러 갔을 때 비몽사몽이던 모습을 봤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효린은 "촬영 때 오신 것은 기억이 난다"라고 했고, 김태균은 "메이크업 한 모습은 처음 보신 것"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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