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일본 팬들과 2년 반 만에 만난다.
박지훈은 오는 8월 18일과 20일 일본 도쿄와 고베에서 '2022 PARK JIHOON SPECIAL FANMEETING IN JAPAN(2022 박지훈 스페셜 팬미팅 인 재팬)'을 개최한다.
박지훈은 지난 2019년 12월 고베와 도쿄에서 열린 'PARK JIHOON 2019 FANCON ASIA TOUR IN JAPAN [360](박지훈 2019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재팬 [360])' 이후 약 2년 반 만에 일본을 방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오랜만에 성사된 현지 팬들과의 대면 만남인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시간들로 꽉 찬 120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지난 5월 개최한 890일 만의 오프라인 생일파티 'May I meet you?'를 통해 국내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나눴다. 이어 지난달 3년 만의 태국 팬미팅 '2022 박지훈 Special Fanmeeting in Thailand'를 성료한 박지훈은 8월 예정된 일본 팬미팅으로 글로벌 만남을 이어간다.
박지훈은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주인공 연시은 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펼쳤으며 올해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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