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가 7일 야구장 나들이에 나선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담백한 로맨스 연기로 ‘멜로 장인’에 등극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강태오가 7일 수원 kt wiz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초청되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강태오는 따뜻하고 다정한 남자 주인공 이준호 역을 맡아 '국민섭섭남' '유죄남' '폭스남'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7일 강태오 시구를 기념해 ENA채널에서는 관객 대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부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kt wiz파크에 운영 중인 ENA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운영한다.
ENA홈런존은 지난 4월 ENA와 kt wiz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홈런존으로 홈 경기에서 KT선수가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1개당 1천만원의 기부금이 소상공인에게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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