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돈스파이크 성하윤 부부가 신혼 여행 당시 분실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와 아내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하윤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신혼여행 때 큰일을 치렀다던데"라고 말을 꺼냈고, 돈스파이크는 "짐 분실 사고를 당했다. 요즘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더라. 경유할 때 짐이 안 왔다"고 말했다.
성하윤은 "제 짐은 왔는데 남편 짐이 안 왔다. 다음 날에도 안 오더라. 조식 먹으면서 눈물 흘리고 너무 속상했다. 오랜만에 해외 나갔고 신혼여행이었기 때문에 부푼 마음으로 갔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성하윤은 "남편은 해외에 나가면 맞는 옷이 잘 없다.발리 사람들은 체격이 작다 보니까 거기서 파는 2XL 사이즈가 남편한테는 맞더라. 겨우 옷을 사서 입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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