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엑시, 설아가 지방 스케줄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31일 우주소녀 공식 팬카페에 따르면 우주소녀 멤버 엑시와 설아는 지방 스케줄로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났다.
소속사는 "탑승한 멤버들과 매니저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빠르게 응급실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라며 "정밀한 검사를 받은 결과, 엑시와 설아는 모두 골절은 없으나 근육통과 타박상 등으로 인한 추가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후유증이 생기지 않도록 멤버들의 안정과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주소녀는 지난달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를 발매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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