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10월 솔로 데뷔한다.
이채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이채연이 10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18년 Mnet '프로듀스48'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인 이채연은 출중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일찍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 활동이 종료된 이후, 이채연은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으로 유일하게 댄서들과 춤 실력을 겨루며 화제를 모았다.
아이즈원과 '스우파'를 거친 이채연은 10월 가요계 데뷔 4년 만에 솔로 출격을 알리며 다시 가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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