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12월 현역 입대 예정이다.
1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남주혁이 12월 입대할 예정이다"라며 "아직 영장이 나온 건 아니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남주혁은 올해 안으로 입대해야 한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를 촬영 중으로, 입대 전 촬영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남주혁은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눈이 부시게'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오는 26일 영화 '리멤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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