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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해진, 차기작은 '모럴해저드'…흥행 역사 또 쓴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해진이 '모럴해저드'로 흥행 역사를 이어간다.

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유해진은 영화 '모럴해저드'(감독 최윤진)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배우 유해진이 영화 '올빼미'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EW]
배우 유해진이 영화 '올빼미'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EW]

'모럴해저드'는 기업의 흥망을 건 M&A, 부도 기업 VS 글로벌 자본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다룬 영화로,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유해진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파묘'를 마무리 지은 후 '모럴해저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유해진은 지난해 69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공조2: 인터내셔날'에 이어 연기 인생 처음으로 왕 역할을 맡아 광기 어린 연기를 보여준 '올빼미'로 장르 불문 대체불가 배우임을 입증했다. '올빼미' 역시 332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하며 '믿보배' 저력을 과시했다.

또 '달짝지근해' 촬영을 마친 유해진은 곧바로 '파묘'를 통해 최민식, 김고은, 이도현 등과 환상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모럴해저드'까지 출연을 결정 지으면서 쉼 없이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모럴해저드'는 2023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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