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지승현이 KBS 대하드라마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승현은 KBS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고려거란전쟁의 숨겨진 영웅이자 충성심과 우직함의 대명사 양규 장군으로 분한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일찌감치 최수종이 강감찬 장군 역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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