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허광한 '여름날 우리', 재개봉에도 뜨겁다…사전예매 1만명 돌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허광한 주연 '여름날 우리'가 재개봉에도 사전 예매 관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여름날 우리'는 17살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여름날 우리'가 오는 6월 28일 개봉된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상견니', '메리 마이 데드 바디'로 연이어 한국 관객을 만나며 '대세 청춘스타'로 거듭난 허광한과 '수도갈망우견니', '내 사랑 사야님', '기지적상반장: 청춘시대' 등 다수의 로맨스물에서 과즙미와 연기력을 동시에 뽐낸 '로맨스 퀸' 장약남이 달콤 쌉사름한 첫사랑의 모든 순간을 그려낸다.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뒤에도 영화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올해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첫사랑은 물론, 아프게 헤어졌던 지나간 연인들이 생각나고 그 추억 속에서 얻게 되는 또 다른 성숙함의 감정까지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여름날 우리'는 내게 찐한 여름을 남겨주었다. 멋진 여름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등 호평을 얻은 '여름날 우리'는 다수의 상영관에서 끊임없는 매진 행렬을 기록했으며, 26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해 예매율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입소문과 화제성 만으로 동시기 개봉작인 '애스터로이드 시티'를 제치고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범죄도시3' 등 대형 블록버스터와 어깨를 나란히 해 '여름날 우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름날 우리'는 오는 6월 2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허광한 '여름날 우리', 재개봉에도 뜨겁다…사전예매 1만명 돌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