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그룹 동방신기가 태극전사를 위한 이미지송을 선사한다.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동방신기가 월드컵 대표팀 공식 이미지송 '동방의 투혼'을 부른다"고 밝혔다. '동방의 투혼'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인 유영진 씨가 작사, 작곡한 곡.
동방신기는 16일 오후 1시 경기도 파주 NFC에서 아드보카트 축구국가대표팀 감독과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지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동방신기 측은 오는 2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동방의 투혼' 첫 무대를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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