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민효린이 이동통신사 KTF 1년 전속모델로 낙점되며 광고시장에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잡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던 민효린은 지난 4월말 강남의 한 카페에서 촬영된 KTF 광고에서 새침한 연기를 선보였다.
KTF 측은 "민효린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이 이번 CF 내용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민효린이 촬영한 KTF 광고는 지난 9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으며 '커피프린스'의 김동욱과 콤비를 이뤄 커플간의 산뜻하고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다루며 시선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데뷔 직후 5개월 동안 7편의 굵직한 CF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올해도 CF 퀸의 명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민효린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위해 시나리오와 시놉시스를 검토 중에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