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남성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상반기 '사랑해'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인 남성 그룹 마이티마우스는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 곡 '에너지'(가제)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민효린을 선택했다.
마이티마우스는 "'터치 미(Touch me)' 뮤직비디오를 보고 민효린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에 매료됐다. '에너지'의 뮤직비디오 컨셉트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출연 제의를 했고 민효린도 흔쾌히 응했다"며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는 윤은혜의 오리지널 피처링에 이어 주, 솔비, JJ 등 많은 여가수들이 피처링해 화제를 모았으며, 연인 간에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의 얘기들을 친근하게 풀어 인기를 모았다.
빠른 템포의 곡에 맞춰 코믹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에너지'의 뮤직비디오에서 민효린은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연출, 마이티마우스와 호흡을 맞췄다.
지난 5월 초 촬영을 마친 이 뮤직비디오는 마이티마우스의 정규 앨범이 발매되는 시점에 맞춰 팬들에게 선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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