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혜정과 핑크빛 열애 중인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가 자신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팬들의 축하에 답을 보냈다.
교제 사실이 알려진 5일 오후 타블로는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예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축하 고마워요. 좋은 음악과 글로 보답할 겁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해 연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활발하고 개방적인 성격이라 코드가 맞고 대화가 잘 통했던 이들은 연인으로 발전해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