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그룹 2AM의 진운이 MBC '무한도전'의 2011년 장기 프로젝트 '조정특집'에 스페셜 게스트로 투입됐다. 진운은 연예계 데뷔 전 농구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진운은 23일 방송에 출연해 엠블랙의 이준, god 출신의 손호영, 하하의 동네친구 근식, 가수 데프콘 등과 함께 로잉머신 1000m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진운은 근식과 치열한 접전 끝에 0.3초 차로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남 코치는 "준하와 키가 비슷하고 체력도 좋아서 준하 뒤 7번 자리가 적합하다"라며 "(팀 내의) 두개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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